* 이 글은 투자 공부를 하며 작성된 글 이므로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정적 자산배분은 유지보수가 거의 없는 투자 방법이다. 오랜 기간 동안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투자자, 즉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방법이다. 정적 자산배분은 수동적인 투자 전략이며, 대부분의 포트폴리오는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고, 적은 수의 ETF로 구성되어 있어 운영하기 쉽다.
투자 전략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투자에는 능동적 투자(active investing)와 수동적 투자(passive investing)가 있다.
능동적 투자는 적극적으로 자산을 사고팔아서 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의 투자 방식을 말한다.
반대로 수동적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 스타일을 의미한다.
정적 자산배분은 위험 수준을 항상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리밸런싱을 필요로 한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자산의 비중을 본래 포트폴리오 비중대로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투자자들이 할 일은 보통 1년에 한 번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정하기만 하면 된다.
-정적 자산배분의 장단점
장점 :
- 거래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 운영이 쉽다.
- 전략이 간결하여 이해하기가 쉽다.
정적 자산배분 전략은 로직이 간결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만약 자신의 전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전략을 꾸준히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세상 어떤 전략도 매번 수익을 내지 않는다. 잃을 때도 있는 것이고 벌 때도 있는 것이다. 자신의 전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손실이 생겼을 때 전략에 대한 의심을 하게 된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으니 의심을 풀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이해하지 못한 전략은 금방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정적 자산배분의 간결성은 어드밴티지가 된다.
대부분의 정적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정해진 비율대로 다른 자산군의 ETF를 매수하기만 하면 되고 1년에 1번. 분기에 1번 등 자산군의 비율대로 리밸런싱을 통해 비율만 맞춰주면 된다. 아주 간단한 운영 방식이다. 따라서 거래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 비용(수수료 및 슬리피지)이 적게 발생하게 된다. 거래 횟수를 줄이고 다른 전략과 비슷한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면 아주 유리하다.
단점:
- 하는게 적기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 앞으로의 전략 유효성 검증이 어렵다.
- 소액으론 자산배분이 어렵다.
정적 자산배분 전략은 사람이 무언가를 하는 게 거의 없다. 리밸런싱 기간도 대체로 긴 편이고 리밸런싱을 할 때에도 투자 비중만 맞추면 되기에 운영을 하기 간단하고 쉽다고 말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매우 지루하다고 할 수 있다.
정적 자산배분 전략들은 과거에 꽤 좋은 수익률을 냇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전략이 유효한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과거 실적이 좋다고 미래에도 좋다고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따라서 직접 해보는 수밖에 없다.
-백테스트
백테스트는 포트폴리오의 과거의 역사를 대입해보고 수익률과 주가의 흐름 등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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